두팀 전력차이도 있는데 무작정 스포츠토토-배당률 윈윈 순위 높다고 반박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

클롭 자신이 2024년까지 스포츠토토-배당률 윈윈 계약 기간을 채울 거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현 리버풀의 순위와 경기력에, 독국 감독 요하임 뢰브가 이번 여름 떠난다는 사실이 결합되면서 클롭이 해당 직책을 맡게 될 것이라는 루머까지 나오고 있다.

클롭은 라이프치히의 나겔스만 감독과 함께 차기 독국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며, 클롭 본인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여론이 완전히 잠식된 것은 아니다.

근데 마인츠는 강등 당했으니 할말이 없다해도

돌문은 결론적으로 보루센더비 이후에 반등해서 결국 유럽대항전 진출했는데? 지금 리버풀보다 순위가 높고...

그때 돌문의 문제점은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나있고, 임모빌레 안쓰고 터닝포인트 생기니까 반등했는데

지금 리버풀은 센터백 뿐만아니라 마네, 피르미누, 아놀드 같은 원래 주전 전수들의 개인폼도 그리 좋지 않다는걸 생각해보면 돌문 말년이랑 비슷하다는게 결코 헛소리가 아닌것같은데

클롭의 에이전트 Marc Kosicke는 안필드에서의 클롭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의 고객의 미래는 리버풀에 있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클롭의 에이전트는 Sport1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고객인 리버풀 감독이 곧 클럽을 떠나게 되지 않겠냐는 의문들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단순히 유로파 갔다고 결과론으로 끝낼건 아니지. 그 시즌 1415분데스리그 챔스권이랑 유로파권이랑 승점차이 좀 벌어졌던 시즌임. 지금 epl은 챔스권이랑 리버풀이랑 아직 승점차는 5점차임. 게다가 1415돌문은 47득에 득실차 +5인데 리버풀 벌써 48득점에 득실차 +12임 또 1415돌문은 시즌플랜 자체가 박살난 팀임. 레반돕 대체로 사왔던 임모빌레랑 라모스는 실패한 영입이라서 후반기에 2선자원 오바메양 톱으로 올려서 반등한거고 그전에는 경기 끝나고 관중들이 욕하는게 들릴정도로 팀 멘탈이 나가있는 상태였음. 또 돌문이랑 리버풀 둘다 홈어드밴티지가 강한 팀인데 지금 무관중 인데도 리버풀이 이정도 하는건면 아직 전력이나 상황은 더 낫다고 할 수 있지.

선수 개별로 비교하기는 너무 댓글 길어질까봐 적었다가 지우긴 했는데.. 니가 지적하는 3톱과 아놀드 폼 저하는 요새 리버풀 상황이랑 좀 안맞음. 아놀드 폼 올라오지 꽤 됨. 공격포인트 페이스 떨어진 건 지금 풀백을 의도적으로 예전만큼 안올리는 상황이고 패턴 플레이도 좀 바뀜. 마네가 제일 꼴아박고 있지만 살라는 일시적인 부진일 뿐이고 경기력 자체가 좆박진 않음. 대신에

조타가 잘하고 있어서 어느정도 대안은 존재함.

"클롭은 아직 리버풀에서 할 일이 남아있죠."

"클롭은 아직 3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그가 뒷문으로 도망가는 일은 없을 거에요."

"클롭은 확실히 입장을 밝혔고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여 헝가리 (9-0)와 터키 (7-0)에 패배 한 뒤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한편 일본은 1997년 11월 16일 이란을 상대로 극적인 3-2 플레이오프 승리로 인해 1998년 프랑스에 도착하여 마침내 세계 무대에 오르기 까지 44년을 더 기다려야 했다 .

13위 : 하비에르 사비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