랖치 흑인 유망주 프랑스 센백 듀오 먹튀검증 놀검소76 둘다 시즌도중 이적뜨게 생겼네 ㅋㅋ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을 떠나 먹튀검증 놀검소76 스페인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살라는 2023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지만 잊을만하면 이적설이 흘러나왔고, 이적 가능성이 존재하는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거론되어 왔다.

그리고 이번 마르카 인터뷰에서 살라는 “언젠가는” 리버풀을 떠나 라리가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1. 인터뷰 내용

마르카가 스페인에서 뛸 수도 있느냐고 묻자 살라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안되겠어요? 미래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 누구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언젠가는… 네. 그렇습니다.”

2. 살라가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건가?

살라가 지금 시점에서 올해 여름 리버풀을 떠나는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기미는 없지만, 살라가 본인에게 주어진 선택지에 계속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건 분명하다.

살라는 6월이면 29세가 된다. 한편 리버풀은 다음 시즌 살라에게 챔피언스리그라는 대회를 선사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올해 여름이면 잔여 계약 기간이 2년 남는 살라의 에이전트는 거액의 재계약을 체결하길 바래 왔지만, 리버풀은 코로나 시국 동안 대규모 주급 인상안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딱히 서두르는 기색이 없었다.

3.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가?

그렇다. 예전에도 살라는 본인의 선수 경력 중 스페인에서 뛰는 건 매력적인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12월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살라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최고의 구단입니다.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절대 모릅니다. 모든 건 리버풀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라고 밝혔으며, 클롭은 미트윌란 전에서 아놀드에게 주장 완장을 전달한 부분에 불만을 제기한 바 있다.

4. 이번 인터뷰에 대한 리버풀의 반응

클롭과 구단 고위 관계자들은 여유로운 반응을 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