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티도 올해 생일 지나면 34살인데 사설 토토 통장내역 꾸준히 뽑히네 ㅋㅋㅋㅋ

이 의견에 십분 사설 토토 통장내역 동감합니다.

프리킥골 넣고 나서 애가 자신감이 붙었는지

폼이 3차그래프마냥 훅훅 올라왔는데

에릭센 폼 회복이 진짜 신의 한수였죠.

인테르가 안풀리는 경기를 보면

양 윙백이 사이드 쭉 벌리면서 톱 옆으로 올라가는 형태에서

브조신이랑 바렐라가 일일이 볼을 운반하거나, 바스토니가 공잡고 전진하거나

파이널 서드지역 부근까지 가서 되도 않는 얼리크로스 올리다, 횡패스하다가 실패해서

역습맞고 지는 양상이 꽤나 보였습니다.

그런데, 에릭센의 폼이 살아나니

빌드업 시에 브조신과 수비진이 무리하게 볼을 운반할 필요가 없어지고

에릭센 개인의 능력으로

인테르의 단조롭기 그지없던 패스 선택지가

여러가지 선지가 생기면서

상대 수비의 예측이 어려워지고

인테르가 패스로 볼을 전개해서 드리블, 크로스를 통한

포켓지역으로 공을 보내는 상황을 전반기보다 많이 만들 수 있게 되었죠

2019년 8월, 뉴캐슬의 경영 담당 디렉터 리 찬리는 " 앞으로 내게 더 많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 " 이라고 밝혔다. 허나 그 이후로 팬데믹 사태가 일어나고,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고, 구단 소유권과 구단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되었는데도 팬들은 리 찬리에게서 아무것도 들을 수 없었다. 그는 침묵을 지킬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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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러 : 브라이튼의 상황은 정반대다. 그들은 투명함을 유지하는 방침을 세웠고, 팀의 최고 경영자이자 부구단주 폴 바버가 이를 최전선에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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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은 지난 3월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중단된 이후 정기적으로 회견을 열었던 몇 안되는 프리미어리그 팀 중 하나였고, 그레이엄 포터, 폴 바버, 기술 디렉터 댄 애쉬워스, 구단주 토니 블룸까지 모두 미디어와 지속적으로 소통했다.

카운터 상황에서 루카쿠가 피지컬적으로 대부분의 리그 센터백들에게 우위를 가져가다보니 이게 인테르의 핵심득점원인건 맞는데 문제는 지공상황에서도 콘감의 전술에서 인테르의 전술은 루카쿠임 인테르 빌드업패턴이 일단 브로조에게 보내거나 일단 루카쿠에게 쏘는거고 만약 둘중하나만 막혀도 인테르가 고전한다는건 지난 아탈란타와의 리그전, 챔스조별4위를 이끈 모든경기에서 나타난 현상임 인테르가 작은클럽도 아니고 이팀 목적은 스쿠데토고 상대팀은 보통 내려앉음 루카쿠 정말 잘쓰는건 좋은데 루카쿠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팀이 되버림 올해 우승하면 좋겠지만 콘감이랑은 아름다운 이별을 했으면 좋겠음

​GK : 베일리 피콕-패럴, 코너 해저드, 네이선 가트사이드 (첫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