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첼시에서 EPL + 토토 먹튀신고 챔피언스리그 + FA컵 남은 경기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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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하면 토토 먹튀신고 99년생인데 벌써 첼시에서 프로 100경기 뛰게 됨

리버풀의 센터백 구상도-토토 먹튀신고 카박, 코나테, 차르, 데이비스, 쇠윤주, 화이트 리버풀의 행보는 정말 말 그대로 수능 날 경찰차를 타고 교문 앞에 도착한 늦게 일어난 수능 수험생을 보는 듯 했다. ㅋㅋㅋㅋ


카박 너무 둔하고 라인 못 맞추고 공중볼 낙하 지점도 못 찾고 결정적으로 패스를 더럽게 못함.. 콜로투레? 코아테스? 그리스인?? 내가 본 리버풀 센터백 중에 얘만큼 패스 구린 놈이 없었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최근 7경기에 선발 출장한 것은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고, 자신있습니다."


"저는 더욱 더 전진하고 싶어요. 이제 저의 초점은 바로 다음 경기에 맞춰져 있으며, 폴란드와의 경기는 큰 경기입니다. 그들은 정말 강한 팀이지만, 우리는 한 팀이며, 이기겠다는 정신력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축구 구단은 이적 시장 전까진 깨트릴 수 없는 맹세를 잘 하진 않는다. 하지만 리버풀은 한 가지 분야에서 바로 그 맹세를 했다. 바로 올해 여름, 클롭은 센터백 한 명을 영입하게 될 거라는 맹세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 날 클롭은 센터백 2명을 영입했다. 샬케의 오잔 카박을 임대로 영입하고,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벤 데이비스의 완전 영입한 것이다. 리버풀의 행보는 정말 말 그대로 수능 날 경찰차를 타고 교문 앞에 도착한 늦게 일어난 수능 수험생을 보는 듯 했다. 


영입을 끝나고 몇 개월이 지난 지금, 카박과 데이비스의 영입은 예상보다 훨씬 임시방편적인 영입같아 보인다. 자신의 리버풀 유니폼 사이즈가 몇인지 잰 카박은 끝나고 임대 계약서에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완전 이적 조항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받았다. 


데이비스는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했다. 이적료가 2m파운드라는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출전 기록이 없어도 이적료는 얼마든지 추후에 회수가 가능할 거라는 예상 하에서 진행된 이적이었다. 클롭이 과거 알베르토 모레노에게 밀려 반년을 헤멨었던 로버트슨의 사례를 데이비스에게 말해주면서 사기를 북돋아준다면 모르겠지만 말이다. 


쨌든 앞으로 2개월 사이에 데이비스가 경기장을 밟는 장면을 관측된다 할지라도 우리 모두가 알 수 있는 사실은 핵심 센터백 자원들이 복귀하면 데이비스가 확보할 수 있는 자리는 카라바오 컵이나 FA컵 일정을 기다려봐야 하는 5순위 센터백이라는 점이다. 이것도 일단 임대를 가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고, 이 5순위 센터백 자리는 냇 필립스의 다음 시즌 잔류 여부와 데이비스의 선수 이적의 카드로써의 활용 여부와도 연관성이 있다. 후자가 가능성이 더 높긴 하다. 


반다이크, 조엘 마팁, 조 고메즈가 기나긴 재활 끝에 복귀해도 카박과 데이비스가 지금 본인의 입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엄청난 망상이다. 카박과 데이비스는 핵심 센터백들의 시즌 아웃이 아니었으면 절대 발생할 수 없었던 이와 같은 기회를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었다. 


리버풀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카박과 데이비스 외 다른 센터백을 영입하기 쉽지 않았다. 시즌 중에 핵심 영입 목표는 영입이 불가능하거나 재정적으로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시즌 중 이적료가 비싼 것도 한몫했다. 


두예 찰레타 차르는 마르세유에서 이적을 허가받기도 했고 전용기를 타고 리버풀로 향하기 직전까지 갔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이 재차 차르의 영입에 나설거라고 단정짓긴 힘들다. 


마찬가지로 브라이튼의 벤 화이트에게 책정된 이적료가 도저히 엄두도 못 낼 정도로 고액일 경우 리버풀이 영입 절차를 밟을 거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더군다나 강등권 혈투 중인 브라이튼이 시즌 중반에 이적 절차를 승인할 리도 없다. 

마팁 팔고

카박 임대복귀

조 고메즈 3옵션

쇠윤주나 탑소바 2옵션으로 오면 좋겠네 ,, ㅠ

필립스는 4옵션으로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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