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입장에선 당연히 짜르는 게 Bet365 탈퇴 맞다고 보지만

- 무리뉴가 돈값에 맞게 경기를 Bet365 탈퇴 운영하고 전술적으로 유연했는가? X (시즌 초 카운터어택 통해서 잘 나가다가 파훼법 나오고 플랜B 없이 꾸역꾸역 전술고수하다 성적 나락감)

- 무리뉴가 선수단을 장악하고 라커룸에서 잡음이 없게 했는가? X ('두더지', 매 주마다 잡음나오고 내부폭로 나옴)

- 무리뉴에게 투자를 안해줬는가? X (선수 7명 사줌)

- 무리뉴가 성과를 냈는가? X (역대급 대진운으로 약팀 잡으면서 올라갔는데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의 팀 만나니까 귀신같이 탈락함)

- 무리뉴는 힘든 시기를 '전술적 변화'를 꿰하며 돌파해냈는가? X (성적 나락 가는 시기마다 구원자 등장함 베일, 모우라, 케인, 손 등)

결론적으로 무리뉴는 감독으로서 한게 없는데 대체 어떤 측면에서 믿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 간다

또한 그는 지난 달 리그에서 아스날에게 패하고, 유로파에서 '굴욕적'으로 탈락한 것에 대해 선수단에게 '재능만으로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무리뉴는 A매치 기간 전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둔 것에 만족했지만 대표팀에서 '정신력'을 갖춘 선수들이 소속팀에서까지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리뉴

"나는 사람들이 재능에 대해 말할 때 재능을 프로다움, 헌신, 야망과 분리시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재능은 다른 것들과 다르지 않고 모든 것들이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팀에서 재능 있는 선수들이 다른 요소(프로다움, 헌신, 야망 등)와 공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태도가 팀이 큰 일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잠재력을 주는 것이다."

"물론 나는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팀'의 반응에 매우 만족했다.

그러나 항상 말한다.

일시적인 것이 아닌, 항상 같은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