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당시 유베 막시즌 때 경기들을 사설토토 소액 적발 봤는데 볼때마다 미친 폼으로 골을 박아대서 뇌에 각인이 되어있었음

안드레아 벨로티 - 인테르, AC밀란, 로마

개인적으론 자신감만 더 찾고 전술같은 것만 더 익히면 음란 에 비빌만한 포텐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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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운드 꿀같은 승리: 아흐마트 연패를 끊다. (아흐마트 그로즈니 vs 아르세날 툴라)

아흐메트는 홈에서 아르세날를 꺾으면서 리그 8경기 무승과 3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번 승리로 아흐메트는 승점 29점 11위로 강등 플레이오프 권과 승점 차를 11점으로 벌렸다.

한편 아르세날 툴라는 최근 리그 12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뒀다. 그들은 현재 강등권인 14위에 위치하고 있다.

안드레아 벨로티는 현재 토리노와 재계약응 하지 않고 있으며, 재계약 의사도 없어보인다. 그렇기에 토리노는 벨로티를 팔아 현금화 시키려 한다.

 특히 인테르는 벨로티의 상황을 세세히 관찰해왔으며, 로멜루 루카쿠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이상적인 이상적인 백업 스트라이커로 생각중이다. 그리고 인테르는 AC밀란 , 로마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라운드 최고의 이변: 힘키가 카잔에서 승리를 거두다. (루빈 카잔 vs 힘키)

현재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팀은 힘키이다. 그들은 카잔 아레나에서 루빈 카잔마저 잡는 데 성공하면서 10연승을 기록 중이다.

물론 카잔에서 모스크바주 연고 팀의 승리가 큰 이변은 아닐 수 있다. (힘키는 모스크바주 도시로 부천시 같은 포지션) 하지만 루빈은 제니트와 스파르타크, 우파에게 3연승을 거둔 상승세의 클럽이었다. 루빈의 유럽대회를 향한 매서운 상승세는 꾸준했었기에 사람들은 루빈의 승리를 점쳤다.

모두가 힘키의 연승 기록이 9에서 멈출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원정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힘키는 9위로 올라서면서 8위 루빈 카잔을 승점 2점 차로 맹추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