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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르 밍게사는 꿈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바르셀로나 퍼스트 팀으로 발돋움하며 좋은 자리를 잡았고, 스페인 U-21 대표팀에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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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게사는 토요일 이탈리아와의 유럽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뤘으나, 도중에 퇴장당했다. 그러나,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 (RFEF)은 퇴장이 부당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항소할 예정이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이 수비수가 체코전에 선발 출전하길 원한다.

밍게사는 87분 경에 퇴장을 당했다. 니콜로 로벨라는 밍게사가 머리로 들이받았다며 땅에 쓰러졌고, 이 스페인 수비수에게 레드카드가 주어졌다. 

그러나, 밍게사는 퇴장 당하기 전까지 잘 뛰었고, 데 라 푸엔테 감독은 그가 화요일 경기에 출전하길 원한다. 

"여러분은 오스카르가 그 이탈리아 선수에게 전혀 손대지 않았음을 리플레이로 볼 수 있으실 겁니다."라고 데 라 푸엔테 감독이 말했다. 

"오스카르는 분명히 로벨라에 의해 화가 났지만, 심판은 오스카르가 공격적이었다고 믿고 퇴장시켰다."

오스카르 밍게사의 미래

캄프 누에서의 밍게사의 계약은 올해 여름에 만료된다. 하지만, 바르사는 2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다.  

밍게사는 이번 시즌 28경기를 뛰었고, 그 중 23경기를 선발 출전했다. 

상관없이 난데없이 1군에서 앞질러서 잘되는 경우도 많더라. 모의고사 내신 다 신경안쓰고 실전형 ㅋㅋㅋ 몰빵

바르샤에서도 페드로 B팀에서 그냥 그랬는데 펩밑에서 다재다능 오프더볼 양발 결정력덕에 경험치먹고 급성장. 앙리 즐라탄도 페드로한테 포스밀림.

B팀에서 존나 잘나가고 핵이었던 놀리토는 내내 B팀따리. 가끔 콜업되어서 힘 보탠 정도. 실전이란 그런거임 알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