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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보다 리그에서 꼬마 1xbet KOREA 우회 시절은 자기 실수로 인한 실점이 훨씬 적다던데. 고딘은 몇년동안 그 기록이 0이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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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나가던날 1xbet KOREA 우회 버스에서 소식듣고 넋나가서 세정거장 더 가서 내렸어요 그해 다른 개새끼들한테 통수 당하고 힘들었는데 여름땡볕에 걸어오느라 디지게힘들었어요

우리는 우리가 은퇴할 때 다 같이 아틀레티코로 모이기로 약속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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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생활은 어땠나?




"저는 제가 가장 익숙한 중앙 라인의 뒷 쪽에서 플레이 하길 원했고, 커버플레이와 함께 후방에서 수비를 지시하는 플레이를 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신력과 체력을 더욱 기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고, 그때 저의 나이는 33세에서 34세쯤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인테르에서 좋은 플레이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인테르 팬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의 메세지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그들로부터 리스펙트를 받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자신이 40세가 될 때까지 뛸수 있다고 하는데, 당신의 커리어는 얼마나 남았는가?




"2년? 3년? 4년? 사실 얼마나 남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난 해마다 나이를 먹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저의 큰 목표는 칼리아리가 1부리그에서 살아남을수 있게 도와주는 것 입니다. 나는 가족들의 결정에 의해 이 곳에 왔습니다. 칼리아리는 훌륭한 클럽이고 우루과이 사람들은 이 곳에서 여전히 저를 사랑해줍니다. 또 다른 목표는 우루과이가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거머쥘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루과이는 돌아오는 2022월드컵에 진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팀의 주장이자 리더로서 우루과이를 월드컵에 다시 출전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1년 반만에 벌어질 것입니다. 축구에서의 1년은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마다 목표를 달성해나가면 제 커리어 또한 계속 될 것입니다. 저는 제 커리어를 40세와 같은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제 신체나이가 많아질수록 몸이 말을 듣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플레이하고자 하는 제 욕망은 제 머리에 가득합니다."






왜 아틀레티코를 떠났는가?




"재계약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해, 아틀레티코에서 뛴지 9년차가 되던 해였고 계약기간 또한 다 끝나는 시점이었습니다. 아쉽게 계약에 대한 합의를 하진 못했지만 절대 아틀레티코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 내가 가진 좋은 추억, 팬들과의 추억, 내 친구, 클럽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모든 것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서 더욱 슬펐습니다.  저는 저의 집을 떠날때가 되었을때 너무 슬프고 힘들었으며 항상 있고 싶었던 곳, 사랑하는 곳,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어서 더욱 슬펐습니다. 아틀레티코를 떠나게 되었을때 너무 힘들고 슬퍼서 울었던 기억도 납니다. 저는 항상 아틀레티코와 좋은 추억만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시메오네에게 떠나지 않겠다고 더욱 강경히 말할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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